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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도 이제 비대면, ‘화상 재택근무 교사’ 눈길
  • 김재성 기자
  • 2020-09-22 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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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가 큰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초, 중, 고에서는 전례 없이 원격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도입되었다. 이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방식은 큰 틀에서 완전한 변화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윙크학습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육에 각종 신기술들이 접목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 면대면으로 가르치는 교사의 수요보다는 시스템을 잘 활용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이는 코칭 중심 역할의 교사에 대한 수요가 더욱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학습에 대한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윙크학습 회원도 폭증하고 있다”며, “안정적으로 회원들을 관리할 수 있어 수입이 안정적인 부분도 윙크교사의 큰 만족요인으로, 현재 윙크교사 지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직업 중 교사가 가장 나중에 기계에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사는 어떤 식으로든 필요한 역할이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는 가르치는 것 보다는 코칭을 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로 변화되어 갈 것으로 내다보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대의 큰 변화 속에서 미래의 흐름과 발 맞추어가는 직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블렌디드 러닝 학습의 대표로 손꼽히는 윙크학습의 윙크교사는 학생들과 비대면인 화상으로 만나서 코칭 중심으로 학습관리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윙크의 수준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을 스스로 완성하기 때문에 교사가 직접 수업을 하지 않고, 교사는 화상 등을 통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동기부여 등 학습 코칭에만 집중해 시스템과 사람을 통한 코칭이 결합되어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만족할 수 있고, 교사는 언택트 시대에 재택근무와 함께 학생들을 대면하지 않고도 효율적인 학습 관리와 코칭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윙크학습은 일반 학습지 교사와 달리 영업 부담이 없고, 가입된 회원들의 학습 관리에만 매진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윙크학습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육에 각종 신기술들이 접목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 면대면으로 가르치는 교사의 수요보다는 시스템을 잘 활용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이는 코칭 중심 역할의 교사에 대한 수요가 더욱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학습에 대한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윙크학습 회원도 폭증하고 있다”며, “안정적으로 회원들을 관리할 수 있어 수입이 안정적인 부분도 윙크교사의 큰 만족요인으로, 현재 윙크교사 지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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