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사자자리 유성우를 관측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유성우는 거의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수많은 유성체가 동시에 지구 대기로 진입해 빗줄기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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