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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자기 전엔 ‘폭염’이었는데, 일어나보니 ‘폭설’
  • 김재성 기자
  • 2020-09-10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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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에버그린 산간 지역, 눈이 내리는 도로 위를 차가 달리고 있다. 에버그린=AP뉴시스


어제까지만 해도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였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렸다면? 


상상만으로도 신기한 일이 미국 중서부에 있는 콜로라도 주에서 실제로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에만 해도 섭씨 36도가 넘는 더위를 기록하던 이 지역에서 밤부터 급격히 온도가 떨어져 다음날인 8일(현지시간) 아침에는 눈까지 내린 것. 하루 아침에 기온이 무려 30도가 넘게 떨어지는 급격한 기상 이변이 발생한 것이다.


미국 CNN 방송 등 현지 언론은 콜로라도 주 덴버 등의 도시에서 하루 만에 폭염(매우 심한 더위)과 폭설(한꺼번에 많이 내리는 눈)이 교차하는 급격한 기온변화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덴버에서 9월에 눈이 내린 건 2000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이 같은 급격한 기온변화는 캐나다 부근에 있는 강한 찬 공기가 급격하게 미국 쪽으로 밀려오면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당분간 폭설과 기록적인 추위가 예상된다”면서 “이상적인 기후 변화는 사람뿐 아니라 야생동물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니 가축 보호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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