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8일 화물 輸送을 위해 개조한 보잉777-300ER 여객기(여행하는 사람을 태워 나르는 비행기)를 처음으로 화물 노선에 투입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일부 외국 항공사들이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을 輸送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사진은 화물 輸送을 위해 대한항공 보잉777-300ER 여객기에서 좌석을 떼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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