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운대’가 10월 8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42회 시체스영화제에 초청됐다.
‘해운대’는 새로운 경향의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 상영될 예정이다. 시체스영화제는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투영화제, 벨기에의 브뤼셀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세계 주요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
이 영화제에서 2005년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상을 받았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해운대’는 새로운 경향의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 상영될 예정이다. 시체스영화제는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투영화제, 벨기에의 브뤼셀국제영화제 등과 함께 세계 주요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
이 영화제에서 2005년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가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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