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투병 중이던 배우 장진영(37)이 1일 오후 4시 4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을 받던 중 발병 사실을 알게 됐으며 7월 미국으로 요양을 다녀온 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소름’(2002년), ‘국화꽃향기’(2003년) 드라마 ‘로비스트’(2007년)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9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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