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다큐10+자연-모라바 강의 사계/8월 31일 오후 11시 10분 )
체코에서 시작돼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를 흐르는 모라바 강은 문명화된 유럽 대륙의 중심에서도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범람원으로 유명하다.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모라바 강의 야생동물들은 진흙목욕으로 더위를 식히고 웅덩이에 몸을 담가 모기떼를 피한다. 2, 3주의 짧은 여름과 가을이 지나면 사계 중 풍광이 가장 아름답다는 겨울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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