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이 23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마당에서 열렸으며 고인의 유해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 김영삼 전 대통령,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또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 등 11개국의 조문사절단도 참석했다.
이어 운구 행렬은 동교동 사저, 세종로 사거리, 서울광장, 서울역광장을 거쳤다.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은 현충원의 국가유공자 제1묘역 하단부에 봉분과 비석, 상석, 추모비 등을 합해 264m² 규모로 조성됐다. 주변에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가 있다.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 김영삼 전 대통령, 3부 요인과 헌법기관장,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또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 등 11개국의 조문사절단도 참석했다.
이어 운구 행렬은 동교동 사저, 세종로 사거리, 서울광장, 서울역광장을 거쳤다.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은 현충원의 국가유공자 제1묘역 하단부에 봉분과 비석, 상석, 추모비 등을 합해 264m² 규모로 조성됐다. 주변에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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