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재미있는 국악’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까 고민이다. 엄마 아빠 혹은 친구들과 손잡고 ‘음악회 나들이’는 어떨까. 몸이 아닌 마음을 살찌우는!
클래식과 국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줄 청소년을 위한 두 공연이 8월에 우리를 기다린다. 젊은 연주자들이 등장하고 ‘지휘자 아저씨’가 쉽게 해설해 주는 클래식 공연과 ‘국악+텝댄스’, ‘국악+바이올린’이 한데 어우러진 신명나는 국악 공연이 그것이다. 모두 동아일보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했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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