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경기 오산시 운산초 2)
우리 집 거실에는
플라스틱 분수대가 있어요
아빠, 엄마가 손수 만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집 분수대
올라가고 내려오고
물길이 예쁘게 흘러요
힘들 때 웃음을 주는
우리 가족의 자랑
사랑 분수대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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