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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포터 역 래드클리프 영국 100대 젊은부자 1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9-06-11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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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도 부호 대열에
영화 ‘해리포터’의 주역들

해리포터 역 래드클리프 영국 100대 젊은부자 1위

해리포터의 배우들도 영화와 함께 나이를 먹었다. 1, 2편 속 ‘꼬마들’은 어느덧 각각 숙녀, 청년으로 성장했다.
‘해리포터’ 역의 영국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19)는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의해 ‘가장 상품성이 높은 10대 연예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하 연예인 중 박스오피스 성적과 연기 재능 등의 면에서 ‘가장 상품성 있는 10대 스타’ 1위로 꼽혔다.
래드클리프는 12세이던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2002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2004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05년 ‘해리포터와 불의 잔’ 2007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까지 ‘해리포터’ 시리즈 전부를 통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7월 15일 개봉 예정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한 장면.
그는 또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최근 조사한 ‘30세 미만 영국의 100대 젊은 부자’ 부문에서 20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의 재산으로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18)은 ‘엄친딸’로 떠올랐다. 그는 올해 9월 미국의 명문 예일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 고교시절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았다고.
그 역시 ‘해리포터’ 시리즈 등으로 105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모아 ‘30세 미만 영국의 100대 젊은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론 역을 맡은 루퍼트 그린트도 700만 파운드(약 140억 원)로 부호 대열에 동참했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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