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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Leader] 부산, 게임도시로 떠오르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9-05-10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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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09’ 개최지 확정… 국제공항 갖춘 항만도시 일본 중국 관람객 유치 유리

지스타를 보러 온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해 보고 있다.<동아일보 자료 사진>

우리나라 대표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09’의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됐다. 올해 5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 공동 주최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문화부는 국내 게임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별 제안 내용을 검토해 풍부한 전시 인프라와 지자체의 적극적 개최 의지, 업체 선호도 등에서 부산이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게임쇼는 미국의 E3, 독일 라이프치히 게임쇼, 일본의 도쿄 게임쇼가 있다. 지스타는 서울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고 지방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 게임쇼에는 어떤 특별한 입지가 필요한 것일까.

 

○미국 E3
E3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한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LA는 수도인 워싱턴에서 서쪽으로 2694㎞로, 서울과 부산 간 거리의 7배 정도 먼 거리. 하지만 미국 전체로 따지면 두 번째, 서부지역만 따지면 첫 번째로 인구가 많다.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모델들. <동아일보 자료 사진>
○독일 라이프치히 게임쇼
게임쇼가 열리는 라이프치히는 독일 작센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만 인구는 50여만 명에 불과하다. 지스타가 열린 서울의 위성도시인 고양시의 93만 명보다 43만 명 정도 더 적다. 하지만 독일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거의 모든 유럽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지방 소도시 라이프치히에서 세계적인 쇼가 열리는 이유는 그것 때문이다.

○일본 도쿄게임쇼
도쿄 게임쇼가 열리는 곳은 지바현 지바시. 도쿄 도심과는 40㎞ 정도 떨어져 있는 위성도시로 전철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서울 강남에서 고양시 킨텍스까지의 거리라고 볼 수 있는 셈. 지바현의 인구는 약 90만 명. 도쿄 인구는 1200만 명이고 수도권역으로 근처 도시까지 모두 합치면 3000만 명이다. 관람객이 넘치는 이유.

○부산 지스타
부산은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324km에 있다. 인구는 360만 명으로 서울의 1000만 명의 3분의 1이다. 하지만 부산은 인천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항공도시고 국제공항도 갖추고 있다. 일본 중국 관람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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