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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퍼스트레이디 한자리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9-04-23 1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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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서, 영양개선 등 보건수준 높이고 여성지위 향상 논의

아프리카 15개 나라의 퍼스트레이디가 한자리에 모였다.
말라리아와 에이즈 등 각종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아프리카 대륙의 보건 수준을 높이고 여성의 지위 향상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것.
퍼스트레이디들은 20,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구기관과 자선재단,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인들을 두루 만났다.
이들은 아동과 임신부의 영양상태 개선, 깨끗한 물, 말라리아 예방에 필수적인 방충 모기장이 꼭 필요하고 여아의 교육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를 위한 미국 의사들’과 아프리카 22개국 퍼스트레이디들이 만든 단체인 ‘에이즈, 고통과 싸우는 아프리카 시너지’가 마련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셰브론, 엑손모빌 관계자들도 참가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부인인 앵커 출신 마리아 슈라이버 씨와 배우 샤론 스톤, 대니 글로버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함께했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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