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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 ‘풍요의 과거’ 속으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9-04-02 1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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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패션위크’ 올 가을 겨울 경향, 풍성한 볼륨-각진 어깨 호황기 70, 80년대풍 대거 선보여

 

‘2009 가을 겨울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수 박정아가 디자이너 이문희 씨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체크무늬 망토가 눈에 띈다. 연합뉴스
올해 가을 겨울 유행 패션 경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2009 가을 겨울 서울패션위크’가 2일 막을 내렸다.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일 주일간 열린 이번 컬렉션에는 23개국, 110여 명의 패션계 인사와 기업인 등이 참가했다.
한상혁 장광효 송지오 조성경 등 39명의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서울컬렉션’, 70여 개의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업체가 참가한 ‘서울 패션페어’, 신진 디자이너 10여 명의 패션쇼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패션페스티벌’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패션위크가 선보인 올 가을 겨울 트렌드는 ‘복고풍’ ‘자연주의’ ‘체크무늬 패턴’으로 압축됐다.


○복고풍 경제 불황이 풍요로웠던 과거를 꿈꾸게 하는 것일까. 각진 어깨, 풍성한 볼륨, 오버사이즈 포켓 등 70, 80년대풍 옷들이 행사의 중심에 서 있었다.
로맨틱한 러플(큼직큼직하게 물결 모양으로 만든 주름장식)이나, 꽃무늬 등으로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표현한 의상도 눈에 띄었다. 소재는 볼륨감과 부드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울과 면, 실크 등이 활용됐다.


○자연주의 대지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옷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 면을 사용해 자연 상태의 천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디자이너들은 편안한 실루엣, 자연스러운 레이어드룩(옷을 여러 겹으로 껴입는 것)이돋보이는 니트, 베스트(조끼)를 올가을 유행 스타일로 제안했다..


‘2009 가을 겨울 서울패션위크’에서 탤런트 겸 가수 김현중이 한상혁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복고풍 정장을 입고 헌팅캡을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체크무늬 체크무늬 옷을 다시 꺼내 입자. 지난해 가을, 겨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체크가 올해도 사랑 받을 전망. 이번 컬렉션에서는 더욱 화려하고 대담해진 체크가 눈에 띄었다. 각기 다른 색감의 두 가지 색이 섞인 체크도 유행 예감. 도트(물방울무늬), 스트라이프(줄무늬), 기하학 무늬 등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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