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y President Cate Blanchett, center, waits for the start of the opening ceremony of the 77th edition of the Venice Film Festival at the Venice Lido, Italy, Wednesday, September, 2, 2020. Italy was among the countries hardest hit by the coronavirus pandemic, and the festival will serve as a celebration of its re-opening and a sign that the film world, largely on pause since March, is coming back as well. Venice=AP뉴시스
>> 2일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제77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케이트 블란쳇(가운데) 심사위원장이 개막식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나라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이탈리아의 재개(봉쇄 해제)를 기념하고 지난 3월부터 중단된 영화계가 정상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치러진다.
*이탈리아 수상(물의 위) 도시 베니스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영화제. 프랑스 칸 영화제, 독일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최고의 작품에 황금사자상이 수여된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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