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climb on top of each other while attacking a snow castle as others defend the ＂stronghold＂ during celebrations for Maslenitsa, or Pancake Week, in the settlement of Dementevo, outside Moscow March 1. Millions of Russians this week celebrate ＂Maslenitsa＂ to mark the end of winter, which the Orthodox Church has accommodated as a week of feasting before Lent.

 

<Dementevo=Reuters 연합뉴스>

‘마슬레니차’(팬케이크 주간) 행사 기간인 3월 1일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데멘테보에서 사람들이 눈으로 만든 성을 공격하기 위해 정상으로 기어오르고 한편은 ‘요새’를 방어하고 있다. 수백만 명의 러시아인이 겨울이 끝남을 기념해 이번주 마슬레니차를 열고 있으며 정교회는 사순절 전 일주일을 축제기간으로 삼아 왔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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