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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영국, 패스트푸드 야간광고 금지 정책 논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8-19 1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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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증진” vs “관련 산업 위축”

어린이동아 8월 6일 자 5면 뉴스쏙 시사쑥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영국 정부가 패스트푸드 야간광고를 금지해 비만율을 낮추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사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입니다.

반면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제한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패스트푸드 광고를 금지하면 판매가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패스트푸드 야간광고 금지에 찬성합니다.

비만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사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에 계속해서 패스트푸드 광고를 내보내면 사람들은 고칼로리의 음식을 사먹고 더욱 살을 찌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패스트푸드 기업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국민의 비만율을 낮춰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박찬희(경기 화성시 반석초 6)




저는 패스트푸드 야간광고 금지에 찬성합니다.

영국 성인의 3분의 2 이상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비만율을 낮추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만인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더욱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저녁에 TV를 시청하다가 패스트푸드 광고를 보면 먹고 싶은 유혹을 참지 못하고 사먹을 확률이 높습니다. 광고를 하지 않으면 밤에 패스트푸드를 먹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등 비만 합병증을 막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주원(경기 구리시 백문초 3)​




[반대]

저는 패스트푸드 야간광고 금지에 반대합니다.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제한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야간광고를 금지한다면 음식을 사먹는 사람들이 줄어서 기업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은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격을 올리게 될 것이고 소비자들은 전보다 많은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사야합니다.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길 수 있는 야간광고 금지 정책을 시행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서현(인천 서구 인천경명초 3)



저는 패스트푸드 야간광고 금지에 반대합니다.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나쁘다고 하더라도 광고를 하는 것은 기업의 자유입니다. 정부가 기업의 활동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광고를 줄인다고 해서 정말로 패스트푸드를 사먹는 사람들이 감소할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광고가 줄어도 비만율을 낮추는 데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만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나율(경기 안양시 삼성초 4)



※어동 찬반토론에 참여하고 싶나요?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에 있는 ‘어동 찬반토론’ 게시판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논리적으로 잘 쓴 의견은 지면에 소개합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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