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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월드 뉴스]아마추어도 ‘새 새명체 창조’ 실험 중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8-12-24 18: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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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edith Patterson, a computer programmer by day, conducts an experiment in the dining room of her San Francisco apartment, Dec. 18. Patterson is among a new breed of techno rebels who want to put genetic engineering tools in the hands of anyone with a smart idea. Using homemade lab equipment and the wealth of scientific knowledge available online, these hobbyists are trying to create new life forms through genetic engineering - a field long dominated by Ph.D.s toiling in university and corporate laboratories.
<San Francisco=AP 연합뉴스>
낮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메러디스 패터슨 씨가 12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신의 아파트 주방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그는 유전공학 장비를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에게라도 넘겨주려는 신종 ‘테크노 반군’ 중 한 사람이다. 이들 취미생활자들은 수제 실험장비와 온라인으로 습득한 풍부한 과학지식을 이용한 유전공학을 통해 새 생명체를 창조하려 한다. 이 분야는 오랫동안 대학과 실험실에서 박사들이 땀 흘려 주도해 온 영역이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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