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President-elect Barack Obama and Vice-president elect Joe Biden(R) enter for a news conference where he introduced Nobel physics laureate Steven Chu as energy secretary and Lisa Jackson(L), chief of staff for New Jersey＇s governor, to run the EPA and former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chief Carol Browner(2nd L) to head a new council to coordinate White House energy, in Chicago December 15, 2008.

<Chicago=Reuters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15일 시카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오바마 당선인은 스티븐 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에너지부 장관으로, 리사 잭슨 뉴저지 주지사 비서실장(왼쪽)을 환경보호국장으로, 캐럴 브라우너 전 환경보호국장(왼쪽에서 두 번째)을 신설되는 백악관 에너지 문제 총괄 위원장(환경·에너지·기후 정책위원장)으로 지명했다.
<박인권 기자>p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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