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화창초 24개 종목 겨뤄 화창왕 선발
경기 안양시 화창초교(교장 윤석문 선생님)에서 종목별 1등을 뽑는 ‘화창왕 선발대회’가 1일 펼쳐졌다. 24개 종목에서 24명의 ‘화창왕’이 선발됐다.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는 반도 있었고 줄넘기 대회에서는 1등을 몇 개 남기고 실패한 어린이도 있었다.
모든 종목에서 고학년이 유리할 것 같았지만 ‘각 나라 수도 외우기’에서는 2학년 어린이가 선배들을 이기고 56개를 맞혀 우승했다.
수도 외우기에 참가했던 2학년 임예진 어린이는 “처음 시작할 때는 긴장했는데 아는 것을 다 쓰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면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은혜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평소 시간에 쫓겨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아쉬웠다”며 “여러 종목에 참여해서 즐겁게 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씀하셨다.
<경기 안양시 화창초교 3학년 박성정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는 반도 있었고 줄넘기 대회에서는 1등을 몇 개 남기고 실패한 어린이도 있었다.
모든 종목에서 고학년이 유리할 것 같았지만 ‘각 나라 수도 외우기’에서는 2학년 어린이가 선배들을 이기고 56개를 맞혀 우승했다.
수도 외우기에 참가했던 2학년 임예진 어린이는 “처음 시작할 때는 긴장했는데 아는 것을 다 쓰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면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은혜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평소 시간에 쫓겨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아쉬웠다”며 “여러 종목에 참여해서 즐겁게 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씀하셨다.
<경기 안양시 화창초교 3학년 박성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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