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특별 후원한 ‘하이서울 마라톤’에 참가한 1만 명이 12일 오전 청계천을 따라 달리고 있다. 풀코스는 서울광장∼청계천∼한강변∼반포대교∼한강변∼서울숲의 ‘자연 보물코스’다.
<홍진환 기자>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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