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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꿈]‘벤처 신화’ 안철수 박사의 끝없는 도전과 실험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8-08-03 1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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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으로 벤처기업의 상징이자 ‘정보기술(IT)업계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안철수(현재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및 KAIST 석좌교수) 박사를 소개합니다.
어릴 적 호기심이 많았던 안 박사는 보이는 건 죄다 분해해서 조립해야 직성이 풀렸다고 합니다.
안 박사가 컴퓨터 바이러스를 접하게 된 계기는 1988년입니다. 박사과정 재학 중 말로만 듣던 바이러스가 플로피디스켓에 저장된 파일에 침입해 ‘브레인’이라는 이름을 본 것이었어요. 예전에 기계어를 공부한 안 박사는 바이러스를 해부해 바이러스의 원리를 대강 파악하자 치료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마침내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컴퓨터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 프로그램인 ‘V3’입니다.
안 박사는 1995년 의사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33세에 백신소프트웨어 전문개발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직원 3명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10년 만에 매출 338억 원, 순익 106억 원의 탄탄한 벤처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한국 최고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됐습니다.
외환위기 당시에는 때 외국 기업으로부터 수백억 원에 회사를 매각하라는 유혹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안 박사는 “내가 안철수연구소를 팔면 나는 갑부가 되겠지만 국민들은 앞으로 더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백신프로그램을 외국 기업에 서 사야 하는 손해는 거부하겠다”고 해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2005년 창립 10주년 기념일에 새로운 길을 가겠다며 CEO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그리고 43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학업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의사에서 대학교수로, 프로그래머에서 기업경영자로 끊임없는 도전과 실험을 위해 노력하는 안 박사는 정말 본받을 만한 인물입니다.
성공도 중요하지만 원칙과 기본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원칙과 기본이 바탕이 되는 지도자가 되길 바랍니다.
(임정우 ㈜맨인파워 대표)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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