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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달빛야영’ 중국 친구들과 우정도 나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8-07-20 1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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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초 6학년생, 텐트 치고 북한산 야간 담력훈련… 중국 왕장소학교 캠프장 방문

“졸업 전 운동장 하룻밤 뜻 깊었어요.”
서울 정릉초교 6학년 어린이들이 18일 텅 빈 운동장으로 다시 모였다.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운동장에 “탕탕탕” 못질을 하며 텐트를 쳤다. 태풍 ‘갈매기’가 온다는 소식에 비바람에 무너지지 않도록 정성껏 튼튼하게 만들었다.
#1 ‘금강산도 식후경’ 집이 완성된 후 어린이들은 조별로 마련해 온 음식 재료로 저녁을 짓기 시작했다. 쌀을 씻고 김치찌개용 김치를 볶고 이곳저곳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2 ‘시장이 반찬’ ‘엄마 다시는 반찬투정 안 할게요.’ 모두들 그렇게 다짐했다. 더운 날 불 앞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음식을 만들어 보니 엄마의 심정이 절로 이해됐던 것. 선생님들은 여름방학 동안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은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3 ‘팅하오~’ 이게 웬일? 중국 우시(無錫) 시의 왕장소학교 교장선생님과 친구들이 캠프장을 방문했다. 이가은 어린이는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다음 달 8일이면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의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했다.
#4 ‘북한산에서 ‘달빛 소나타’ 저녁 식사 후 어린이들은 외딴섬에 표류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불 다루기, 응급처치 등을 배웠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 담력 테스트에 나섰다. 휘영청 밝은 달 아래 북한산을 올라가는 것. 어두운 숲길이었지만 친구들을 의지해 올라가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었다.
고윤종 교장선생님은 19일 행사를 마치고 나서 “모든 어린이들이 무사히 캠프 일정을 소화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허운주 기자>apple29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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