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헤드라인 뉴스]7월 8일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8-07-07 15: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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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원하는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연간 등록금이 대학별 정원에 따라 최소 800만∼2000만 원이라고 교육과학기술부가 7일 밝혔다. 연간 등록금 기준으로 충남대(863만 원)가 가장 낮았고 성균관대(2000만 원)가 가장 높았다. 서울대는 1350만 원이며 강원대는 전액 장학생 비율이 100%였다.


▷상하이 기상국은 6일 최고기온이 이틀째 38.8도까지 치솟으면서 고온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상하이에서 7월 5일 기온이 이같이 올라간 것은 135년 만이다.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은 8월 고온현상에 대비해 인공강우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상하이=연합뉴스>


▷한국의 소주가 미국의 대표적 영어사전인 메리엄 웹스터 대학사전에 등재됐다. 이 사전은 소주(soju)를 ‘쌀로 증류한 한국의 보드카’로 풀이했다. 또 어린 녹색콩 ‘에다마메(edamame)’, 생선을 먹는 채식주의자 ‘페스카테리언(pescatarian)’,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prosecco)’ 등 음식 관련 단어가 새로 추가됐다.

<하트퍼드=AP 연합뉴스>


▷새의 날갯짓은 매우 비효율적이라 이를 모방해 비행 효율을 높이려는 인간의 노력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영국의 한 대학 수의과대 짐 어셔우드 박사는 최근 새나 곤충들은 날개를 퍼덕이고 양력을 얻기 위해 출발과 정지동작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기계와 외양은 비슷해도 비행 메커니즘이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7일 보도했다.


▷북극해의 얼음이 녹자 태평양에 사는 바닷새들이 지구 반대편 대서양에서 발견되는 등 새들의 이동 패턴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7일 보도했다. 여름에 북극으로 날아갔던 미국 멕시코 중국의 바닷새는 이동 경로에 있던 방대한 얼음이 기후 변화로 녹아버리자 대서양과 영국의 섬 등 남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은 다음 달 20∼22일 전국 초등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발명캠프’를 연다. 창의적인 사고력 증진을 주제로 테마별 실습 및 아이디어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8일까지 홈페이지(iec.kipo.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25일 발표된다. 무료.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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