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신초교(교장 이정희 선생님)에서 어머니를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 강습이 열렸다. 6월 23∼27일 열린 강좌는 신청 첫날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동영상 만들기, 포토샵 꾸미기, 디지털카메라 사진 활용법 등 흥미 있고 유익한 수업 내용으로 컴퓨터실의 열기가 뜨거웠다.
한 어머니는 “그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만드는 법을 몰랐던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가족의 생생한 모습을 간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 학기에도 홈페이지 만들기 등 학부모들이 원하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주 일신초교 4학년 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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