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vivors visit their houses which were destroyed by the cyclone in Bogale, in the delta region, Myanmar. Saturday, May 10. Getting supplies to survivors of a brutal cyclone in Myanmar is now a “race against time” to prevent a disease disaster, as many impoverished victims continue to await help a week after the storm, experts warned Saturday.

<Bogale=AP 연합뉴스>
5월 10일(토) 미얀마 삼각주의 보갈레 마을 생존자들이 사이클론으로 파괴된 자신의 집을 찾아가고 있다. 굶주림에 시달리는 수많은 희생자들이 사이클론이 휩쓴 후 일주일이 지나도록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끔찍한 사이클론 희생자들에게 보급품을 공급하는 것은 이제 질병 재앙을 막기 위한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전문가들이 토요일 경고했다.

<봉아름 기자>er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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