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은 핵추진 항공모함이 사상 처음으로 8월 일본에 영구 배치돼 서태평양에서 활동한다고 7일 밝혔다.
미 해군에서 가장 큰 니미츠급으로 1992년 실전 배치된 핵항모 ‘조지워싱턴’은 특히 한반도 주변에서도 작전임무를 수행한다.
조지워싱턴은 7일 모항인 버지니아 주 노퍽 항을 출발해 남미 국가 해군들과 훈련을 마친 뒤 8월 새로운 모항인 일본 요코스카 항에 도착한다.
<임선영 기자>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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