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Woods looks at the Walter Hagen Cup following his 8 and 7 victory over Stewart Cink in the championship match of the Accenture Match Play Championship golf tournament at The Gallery Golf Club at Dove Mountain, in Marana, Ariz. Sunday, Feb. 24.

<Marana=A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24일 미국 애리조나 주 마라나 도브 산에 있는 갤러리골프장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튜어트 싱크(미국)에게 7홀을 남기고 8홀을 앞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뒤 월터헤이건 컵을 바라보고 있다.
<임선영 기자>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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