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Ghanian girl carries the 2008 African Cup of Nations trophy after being carried in by bearers on February 10 in Accra stadium after the 2008 African Cup of Nations final match. Defending champions Egypt retained the African Nations Cup with a 1-0 win over Cameroon in the final here.
<Accra=AFP 연합뉴스>
한 가나 소녀가 2월 10일 아크라 스타디움에서 200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이 끝난 뒤 운반자들이 가져온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나르고 있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이집트는 이곳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카메룬을 1-0으로 꺾고 네이션스컵을 계속 갖게 됐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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