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er Tiger Woods speaks as he unveils a bronze statue bearing the likeness of himself with his late father Earl inside the Tiger Woods Learning Center while also announcing the launch of a nationwide youth program called the ‘Fist Pump Challenge’ in Anaheim, California January 21.
<Anaheim=Reuters 연합뉴스>
골퍼 타이거 우즈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 있는 타이거 우즈 러닝센터에서 자신과 고인이 된 아버지 얼 우즈의 모습을 새긴 동상을 제막하면서 ‘피스트 펌프 챌린지’라는 전국 청소년 프로그램의 발족을 발표하고 있다. ※ ‘피스트 펌프’는 주먹을 쥐고 팔을 접어 올리는 동작으로 우즈가 퍼트를 잘했을 때 자주 보여준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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