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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으로 마늘과 양파 수확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7-13 1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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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새싹어린이기자가 마늘과 양파 등을 수확 중인 모습


최근 마늘과 양파를 캐러 할머니가 가꾸시는 텃밭에 갔다.

텃밭에서 마늘과 양파를 수확하는 것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힘들었다. 날씨가 너무 더웠고 계속 쪼그리고 앉아서 일해야 했기 때문이다.

수확 시기를 다소 놓쳤더니 마늘 잎파리가 말라 비틀어져 있었다.

양파와 마늘을 수확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식구들에게 수확한 작물을 나눠주고 집에 와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 뿌듯했다.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잠신초 2 김건희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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