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dents elocute ‘Yueyang Tower’ during the Second Fan Zhongyan Cultural Festival in Dengzhou City, central China's Henan Province, Dec. 25. Over 10,000 residents gathered here to elocute ‘Yueyang Tower’, the master piece of Fan Zhongyan, a famous writer and politician of ancient China's Song Dynasty. <Dengzhou=Xinhua 연합뉴스>
12월 25일 중국 중부 허난(河南) 성 덩저우(登州) 시에서 열린 제2회 판중옌(范仲淹·범중엄)문화축제 중 주민들이 ‘웨양루(岳陽樓·악양루)기’를 낭독하고 있다. 1만여 주민이 이곳에 모여 옛 중국 송나라의 유명한 저술가이자 정치가였던 범중엄의 걸작 ‘웨양루기’를 낭독했다. ※‘웨양루기’의 유명한 문장은 ‘천하가 걱정하기에 앞서 걱정하고, 천하가 기뻐한 이후에 기뻐한다(先天下之憂而憂,後天下之樂而樂)’이다.
<김진경 기자>kjk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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