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nesian Dani tribesmen carry bows and arrows during a clashes between rival tribes in Kimbeli village near U.S. mining firm Freeport’s Grasberg mine in Indonesia’s Papua province October 20. Eight people have been killed and 19 others injured in ongoing violence involving four tribes in Tembagapura district, Timika, Papua, local media reported.

<Timika=Reuters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다니 부족이 10월 20일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있는 미국 광업회사인 프리포트 그라스버그 광산 근처 킴벨리에서 라이벌 부족들과 충돌이 빚어지자 활과 화살로 무장했다. 이번 사태로 8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다. 이 폭력 사태는 파푸아 주 티미카의 템바가푸라에서 네 종족이 개입한 가운데 계속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임선영 기자>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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