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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건강 위해 필요” VS “악용 우려 있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05-27 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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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우려 등교 선택권

어린이동아 5월 12일 자 5면 뉴스쏙 시사쑥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교육부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또는 ‘경계’ 단계일 때 가정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돼 가정학습을 신청할 경우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지요.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피할 수 있어 등교 선택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학생들이 이를 방학을 연장하는 제도로 악용할 수 있어 조심스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등교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중경고를 방문해 가림막이 설치된 식탁에 앉아보고 있다. 뉴시스​

찬성

저는 등교 선택권 인정에 찬성합니다.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바이러스가 황금연휴를 틈타 다수의 확진자를 낳았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등교 개학이 이루어진다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거나 다른 접촉 등으로 인해 집단감염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약한 학생, 면역력이 약한 학생은 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등교 선택권을 인정하고 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라윤(서울 관악구 서울난우초 6)​

저는 등교 선택권 인정에 찬성합니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관련 수칙을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감염 사례가 발생한다면 예전의 코로나19 사태로 돌아가기 쉬울 것입니다. 혹시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에 걸린 학생들의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가 될 때까지는 집에서 공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조아윤(경남 창원시 웅남초 2)​


반대

저는 등교 선택권 인정에 반대합니다.

온라인수업은 선생님이 직접 가서 학생을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있어 수업을 원활하게 듣기 어려울 수도 있지요.

늦잠을 자는 학생들은 엄마, 아빠가 깨우지 않는 이상 수업에 빠지게 되고 숙제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를 것입니다.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부하는 시간이 줄 수 있습니다. 등교하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지요. 저는 이런 이유로 등교 선택권 인정에 반대합니다.



▶이나현(전남 장성군 장성중앙초 4)​

저는 학생들에게 등교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등교하지 않으면 진도를 정확하게 모르고 숙제도 정확히 할 수 없습니다.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전자기기를 이용해 딴짓을 할 수도 있지요. 옆에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없으면 수업에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한다 해도 선생님과 하는 수업보다는 질이 떨어집니다,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통신에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수업을 하지 못합니다. 몸이 아프지 않은 학생들이 공부가 하기 싫고, 시험이 보기 싫어 등교하지 않는다면 집에서 공부하지 않고 쉬는 시간이 늘 것입니다. 진짜 아픈 학생들은 부모님께 말씀드려 부모님이 확인하여서 등교 선택권을 부여하는 게 바람직한 해결방법인 것 같습니다.



▶남택관(충북 청주시 남평초 5)​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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