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어린이기자들의 취재 대상은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다. 어린이회장 선거나 새로 들여온 학교 장비 소개, 어린이와 선생님의 이웃돕기 활동, 학부모회 활동, 공개 수업, 클럽 활동 발표회 등은 일반적인 취재거리. 스카우트·아람단·우주정보소년단 등 어린이 단체의 각종 수련회나 행사 내용, 이웃돕기 활동 등도 취재 대상이다.
또 친구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생일잔치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한자·영어·운동 등 한 분야에서 특출한 기량을 보이는 친구들의 이야기도 좋은 기사가 된다.
하지만 일부 동아어린이기자들은 학예회 철에는 학예회 소식만, 도시와 농촌 간 교환학습철에는 교환학습 소식만 기사화해 기사가 단조로워지는 흠이 있었다.
단조로움을 피하려면 ‘취재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다. 학교 행사일정이나 친구, 선생님 등을 통해 정보를 모은 뒤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미리 표시해 두고 다른 소년기자들과 차별된 기사를 취재하면 더 효과적이다.
이 밖에 △지역 축제를 비롯한 자기 고장의 독특한 행사 △다른 고장에 사는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자기 고장 명물 △학교 자랑거리 △훈훈한 미담 △친구들 사이에 화젯거리 △설문조사 △화제 인물 인터뷰 등도 폭넓게 취재하면 좋은 기사가 된다.
●기사를 보낼 곳
e메일: kidsroom@donga.com
우편: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미디어센터 11층 어린이동아팀 동아어린이기자 담당자 앞
팩스: 02-2020-1399
●기사 보낼 때 주의할 점
우편으로 기사를 보낼 때에는 글씨를 또박또박 잘 알아볼 수 있게 써야 합니다. 사진이 있을 경우에는 사진을 인화하여 같이 보내주셔야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사진용량을 500kB∼1MB로 하여 e메일에 첨부파일로 보내 주셔야 합니다. 사진은 팩스로 보낼 경우 게재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진설명도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기사를 아무리 잘 써도 학년, 반, 교장선생님 성함이 없으면 실릴 수 없습니다. 자신의 기사가 실리지 않더라도 신문에 실린 다른 어린이의 기사를 주의 깊게 보세요. 많은 공부가 될 겁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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