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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교실]소설가 염상섭 출생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5-08-30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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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실]소설가 염상섭 출생

소설가 염상섭이 1897년 8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표작은 1921년에 나온 ‘표본실의 청개구리’.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을 세밀하게 묘사한 이 작품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는 김동인, 현진건과 함께 자연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자연주의는 인생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해야 한다는 문예사조(文藝思潮·문학과 예술이 지닌 공통적인 사상의 시대적 흐름)로 19세기 말 프랑스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그는 일본 게이오대 유학시절 3·1운동에 가담했다가 투옥(감옥에 갇힘)되기도 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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