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ers of the Calzaturificio M.G.T shoe factory in Castelnuovo Vomano, central Italy, return to work, Monday, May 4, 2020. Italy began stirring again Monday after a two-month coronavirus shutdown, with 4.4 million Italians able to return to work and restrictions on movement eased in the first European country to lock down in a bid to stem COVID-19 infections. Castelnuovo Vomano=AP뉴시스
>> 4일 *이탈리아 중부 카스텔누오보 보마노. M.G.T 구두 공장의 근로자들이 직장으로 복귀한 모습. 약 2개월간의 코로나19로 인한 폐쇄 끝에 이탈리아는 월요일(4일) 일을 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440만 명의 이탈리아인들은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고,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유럽 나라 중 가장 먼저 봉쇄 조치를 내렸던 (이탈리아의) 이동 제한은 완화됐다.
*지난 3월 초 전국 이동 제한령과 휴교령을 내리고 작업장 등을 폐쇄했던 이탈리아는 최근 제조업과 도매업, 건설공사 작업 등을 정상화하며 단계적 봉쇄 완화에 들어갔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