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가좌교(교장 최장숙)에서는 5월 4일에 어린이날 기념으로 기념행사 및 소체육대회를 하였다. 소체육대회를 하기 전에 교장선생님께서는 어린이로서 지켜야 할 일 12가지를 말씀해 주셨다. 1∼3학년은 1, 2교시, 4∼6학년은 3, 4교시에 청군, 백군 이어달리기 및 개인 달리기를 했다.
(5-7 김동아, 5-4 성재원)
서울 신길교(교장 정종규)에서는 5월 4일 전교생이 소체육대회를 했다. 운동장에서 줄다리기, 달리기, 대표 이어달리기를 했다. 긴장한 아이들은 달리기를 할 때 넘어져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 1학년과 4학년은 청팀이 이기고 2, 3, 5, 6학년은 백팀이 이겼다. 날씨는 더웠지만 어린이들이 질서를 잘 지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5-5 김선재, 5-5 여준구, 3-7 이혜림)
서울 매동교(교장 김문자)에서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소운동회를 열었다. 운동장에서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서 했는데 한 게임을 지면 표정이 어두웠으나 또 다른 게임을 이기면 어둡던 얼굴이 환하게 펴졌다.
특히 저학년 어린이들의 공 굴리기와 고학년의 굴렁쇠 굴리기는 정말 재미있고 아슬아슬해 보였다.
(4-2 안소현, 4-1 이태곤)
서울 위례교(교장 이영숙)는 5월 4일 소 체육대회를 열었다. 오전 1∼2교시에는 1, 3, 5학년이 3∼4교시에는 2, 4, 6학년이 했다. 아이들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운동과 응원을 했다.
5학년 6반 이성철 군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과 협동하여 운동을 해 좋았다”라고 말했다.
(5-6 정승환)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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