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파워킥 결승대회 열려
서울 지역 30개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꼬마 스트라이커들이 모여 누가 찬 공이 가장 빠른가를 겨루는 켈로그 파워킥 결승대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3월 14일부터 서울 지역 30개 초등학교에서 학년별로 실시된 예선대회에서 최고의 골스피드를 기록한 남녀 학생 720명(학교별 6팀)이 참가해 파워킥 최고수를 가렸다.
한편 한국 축구국가대표인 유상철 선수가 참석해 축구공을 정확하고 빠르게 차는 시범을 보이고 팬사인회는 물론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세원 기자>claire@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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