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어린이동아 2005년 2월 19일 1면)를 읽고 물음에 답하세요. “새학년 되면 숙제 안 미룰래요”63% “새학기에는 숙제(宿題)를 미루지 않을 거예요.” 초등 어린이들은 3월 새학기가 되면 그날 숙제를 그날 해결하고 부모님이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될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초등학습지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가 1∼15일 초등학생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새학년이 되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다짐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새학년이 되면 ‘숙제를 미루지 않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늦잠을 자지 않겠다’(15%)는 응답이 뒤를 이었으며 △음식(飮食)이나 반찬투정을 하지 않겠다(9%) △용돈을 달라고 조르지 않겠다(8%) △옷이나 신발 투정을 하지 않겠다(5%) 순으로 나타나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씨를 엿볼 수 있었다. 와이즈캠프 마케팅팀 우지형 팀장은 “숙제를 미루지 않겠다는 응답이 많은 것은 초등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고 특히 진단평가 등 학력평가를 강화한다는 발표 등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1. 어린이들이 ‘새학년이 되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질문에 1위로 답한 것은 무엇인가요? 위의 기사에서 찾아 적어보세요. 2. 여러분의 행동 중 새학년이 되면 달라져야 될 점을 말해 보세요. 3. 새학년과 어울리는 낱말이나 사진, 얼굴표정 등을 신문에서 찾아 오려 보세요. 4. 새학년에 꼭 이루고 싶은 여러분의 소망을 말해 보세요. [꼼꼼 돋보기] 새학년이 되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신문에서 사진, 그림, 글자 등을 찾아 자기 소개서를 만들어 보세요.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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