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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한학년 마무리 찬찬히 잘하고 친구들과 도타운 정 나누길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4-12-27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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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진명, 승주에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침이면 책가방 메고 학교에 가는 진명이와 승주를 엘리베이터 타고 배웅하는 그 순간이 엄마에겐 하루의 행복한 문이 열리는 순간이란다. 놀이터가 내집인 양 놀아야 할 이 시기에 학습지며 공부에 치여 얼마나 힘들겠니? 4학년이 된 큰딸은 사춘기가 오는지 알게모르게 반항아닌 반항도 하는 걸 느낀단다. 엄마도 진명이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참아야 하는데 힘이 드는구나. 아직 어린 동생 수현이 핑계대고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 건강하고 활달하게 커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작은딸 승주한테도 잔소리 많이 하는 엄마로 낙인찍히고 그토록 가고 싶어하는 미술학원도 보내주지 못해 마음이 아프단다. 밝게 자라주고 소리없이 다가와 뒤에서 슬쩍 웃는 승주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구나. 3학년과 4학년을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친구들과 못다한 대화 있거든 후회없이 하고 마무리 또한 잘해야지 내년에 새학기 출발을 기분좋고 신나게 시작하겠지? 앞으로도 지금 이대로만 자라주면 엄마는 더 바랄 게 없단다. 이 세상 하나뿐인 보배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보디가드 엄마가. 조미숙(서울 천동초교 4-6 이진명, 3-4 이승주어린이 어머니)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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