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 5∼15세의 어린이가 어른이 돼 성장이 멈췄을 때의 키는 남자가 176cm, 여자가 163.9cm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전문가 모임인 사단법인 웰빙소사이어티(이사장 유성열)는 11월부터 6주간 서울 소재 병원 3곳을 다녀간 초등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TW 방식’을 적용해 성장예측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TW 방식은 뼈 연령을 측정한 후 어른 키를 예측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어머니의 키가 자녀의 키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