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던 날씨에
어디선가 바람이 찾아왔어요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얼굴 찌푸리고
축축했던 사람들
힘차게 움직여요
풀들도 더위 사라지니
흔들흔들 춤을 추고
열매들은 힘을 내어 익어가네요
모두들 가을바람에
하나둘 하나둘
힘차게 움직여요
이민진(경기 광명시 광명북초교 4-8)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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