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택지개발지역 등의 과대 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7년까지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7개교 등 18개교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9월 청주 용암2지구와 제천 신백동에 각각 산성초교와 내토초교를 개교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에는 청주지역에 △죽림초교(가경4지구) △사천초교(사천동) △용덕중학교(용암2지구)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 2006년에는 △금릉초교(충주 금릉동) △원현초교 샛별초교(청주 산남3지구) △목령초교(청원 오창과학산업단지), 2007년에는 △장전초교(청주 성화1지구) △솔밭초교(청주 복대동) △옥천초교(옥천군 옥천읍)를 개교할 계획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