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게? 아직 준비 안했는데… 이쁘게 찍어줘잉∼”
(황소정·서울 신정교 5-1)
“저거 뭐야! 혹시 우리를 납치해 가는 것 아니야?”
(신보라·인천 봉수교 3-3)
“어메, 화성에도 몰래 카메라가 있네?”
(조상우·경기 평택시 송북교 2-5)
“야 저거 카메라냐? 멩이야 우리 ‘김치’해야 잘 나오는거 아니야?”
(이가현·충남 계룡시 용남교 5-3)
“바퀴 달린 벌레 나가있어∼ 이상하게 생겨서는.”
(김수민·충남 천안시 업성교 1-1)
“아휴∼ 나 요즘 너무 피곤해. 하여튼 로봇도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날 찍고 그러네.”
(박나혜·울산 신정교 4-7)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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