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백맨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카리나 루고 빌라바가 음식이 담긴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프로 골퍼 토니 피나우는 ‘포 더 키즈’라 불리는 비영리단체에 가입하며 학교가 문을 닫은 동안 어린이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타 주에서 가장 위험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식사 및 보급품을 전달하도록 했다.

*유타 주의 주도(주를 행정단위로 하는 나라에서 주의 정치·문화적 중심이 되는 도시). 철도· 고속도로·항공로 등이 발달한 교통의 요지이며 광·공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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