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곳곳에서 봄꽃 祝祭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왕지벚꽃길에 벚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남해=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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