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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철 부모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3-05-2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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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멈춤→②생각→③행동

나들이철 부모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 가족끼리 놀이공원이나 동물원에 놀러갔을 때 조금만 주의를 게을리 하면 잠깐 사이에 북적거리는 인파 속에서 아이를 잃어버리기 쉽다. 이처럼 실수로 부모와 헤어지거나 유괴 성폭행 등 범죄의 대상이 돼 해마다 경찰청에 접수되는 미아(迷兒) 발생 건수는 4000여건. 이 가운데 가족(家族)의 품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96%지만 나머지는 연락이 끊겨 어린이는 부모 잃은 설움, 부모는 자식 잃은 슬픔으로 고통을 겪게 된다. 일단 미아가 된 어린이를 다시 찾는 데는 많은 시간과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따른다. 1일부터 미아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복지재단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02-777-0182)와 방문도서대여업체 아이북랜드(www.ibookland.com)의 미아예방교육 및 미아발생시 대처방법을 알아본다. ▽예방교육=아이가 길을 잃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름 주소 연락처를 적은 이름표를 눈에 띄게 겉옷에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인적 정보가 두드러지게 노출되면 오히려 유괴범의 표적이 될 수도 있다. 인적 정보는 옷 안쪽이나 신발밑창에 붙이는 것이 좋다. 미아발생 상황을 연극처럼 꾸며 반복해 연습함으로써 실전에 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공공장소에 갈 때는 도착하자마자 입구, 휴게실 등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를 정해 아이와 약속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는 등하교시 친구들과 여럿이 큰길을 이용한다. 모르는 사람이 함께 가자고 할 때는 큰소리를 질러 도움을 요청한다. ▽어린이 대처방법 △1단계, 멈추기(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서서 부모님을 기다린다) △2단계, 생각하기(침착하게 부모님 이름, 자기 이름, 전화번호 주소 생각하기) △3단계, 행동하기(아무리 기다려도 부모님이 오지 않으면 112나 182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가게에 가서 도움을 구한다) ▽부모 대처방법 △주변을 샅샅이 찾아보기(집 근처일 경우 아이가 가겠다고 한 곳∼친구집∼이웃집∼놀이터 등 주요 동선을 차례로 찾아본다) △미아 발생 신고하기(국번 없이 182로 신고한다. 하지만 파출소까지 연락이 오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신고 후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를 직접 찾아간다)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 <김세원 기자>claire@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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