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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위 독립 의결기구화 시급”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3-05-17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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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의 독립의결기구화는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되며 교육위원 스스로도 자질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전국교육위원협의회(회장 이순세) 주최로 열린 ‘제2회 전국 교육위원 세미나 및 공개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박명기 서울시 교육위원은 “현재의 의결권 없는 교육위원회는 예산 낭비와 중복감사, 교육자치 후퇴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며 “교육위원회를 독립형 의결기구화해 실질적인 교육자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홍렬 서울시 교육위원은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와 합리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교육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진정한 교육자치를 위해 교육위원들에게도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146명의 교육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세원 기자>claire@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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