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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세계 각국, ‘코로나19 급증’ 한국에 입국 제한 조치
  • 장진희 기자
  • 2020-02-23 1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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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관광객이 감소해 최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2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크게 늘면서 한국 국민에 대한 입국(나라 안으로 들어감) 제한 조치를 내리는 나라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의 확진자 수는 23일 현재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위쪽) 조정했다. 여행경보는 특정 국가나 지역이 위험한 상황일 때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미국인에게 주의하도록 알리는 것. 이에 대해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번 조치는 한국인이 미국으로 갈 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중동 나라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자기 나라)에 코로나19가 확산할 것을 걱정해 22일(현지시간)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이스라엘로 성지순례(종교적 의미가 있는 곳을 방문함)를 다녀온 한국인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최근 확인된 뒤 나왔다.

‘전염병 등급제도’를 운영하는 대만은 한국을 제1급 주의 지역으로 최근 지정했다. 이 나라는 전염병 등급을 가장 낮은 1급에서부터 가장 높은 3급까지 3단계로 관리한다.

최근 외교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 교민과 출장자, 주재원(특정 지역에 파견된 사람)들을 코로나19 증세가 없어도 일단 병원에 격리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한국 일본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나라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 입국 후 24일간 ‘의학적 관찰’을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2일에서 23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추가된 확진자 123명 중 75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113명, 경남 4명, 부산 2명, 경기 2명, 광주 1명, 제주 1명이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같은 기간 2명 늘어 총 4명이다.

[한 뼘 더] 우리나라의 여행경보제도는?

우리나라 외교부는 여행 및 체류(머물러 있음)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나라나 지역에 경보를 지정하고 안전대책과 행동지침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장 낮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는데요. 단계에 따라 색깔로 표현합니다. △1단계(남색경보)는 ‘여행유의’ △2단계(황색경보)는 ‘여행자제’ △3단계(적색경보)는 ‘철수권고’ △4단계(흑색경보)는 ‘여행금지’.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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